앤디는 1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TV ‘강심장에서 후임 연예 병사들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며 이완은 특히 많이 아꼈던 후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시겠지만, 김태희의 동생”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어 유독 식탐이 많았던 이완에게 선임인 자신이 사비를 털어 간식을 사줬던 사연을 전하며 이완은 내가 먹여 살렸다”고 생색을 냈다.
앤디는 또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 때문에 부대가 발칵 뒤집혔던 일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