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양재동 바우뫼길에서 교통사고…3명 중상
입력 2011-12-13 08:04 
오늘(13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양재동 바우뫼길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6살 양 모 씨 등 3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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