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월 금강산관광객 43% 급감
입력 2006-08-05 09:17  | 수정 2006-08-05 09:16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7월 한달동안 금강산을 다녀온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아산에 따르면 7월 금강산 관광객은 총 만9,605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3%나 줄었습니다.
금강산 관광객은 올해 들어 감소추세를 보여 6월까지 20% 가까이 줄어들긴 했지만 7월에는 특히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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