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아살해 프랑스인 조사 어려워"
입력 2006-08-04 23:22  | 수정 2006-08-04 23:21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측은 서울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에 연루된 프랑스인에 대한 조사가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사관 박창호 경찰 주재관은 이 프랑스인 C씨가 현재까지 참고인 신분이라며 현재로서는 직접 방문조사나 서면조사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박 주재관은 다만 C씨가 주불 한국 경찰 주재관에 자진 출석해 본인의 항변권 보장을 위한 증거나 자술서를 제출하는 경우 접수해 한국으로 송부하는 조치는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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