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 차유람, 심은진, 홍수아, 김새롬, 윤지민이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2011 골든글러브 수상자로는 투수 윤석민, 포수 강민호, 1루수 이대호, 2루수 안치홍, 3루수 최정, 유격수 이대수, 외야수 최형우-손아섭-이용규, 지명타자 홍성흔이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다.
출범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다인 관중 680만 9천965명을 동원한 2011 프로야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끝으로 내년 1월 중순까지 짧은 휴식에 들어간다.
[MK스포츠=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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