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최문순 "강원도 현안 함께 고민"
입력 2011-12-11 17:14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서울과 강원도의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11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콘도 세미나실에서 최 지사를 만나 "평창의 성공이 우리나라 전체의 성공"이라며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등 실무적인 부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과 최 지사는 2018년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친환경 우수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 방안 등 강원도 내 현안에 대한 공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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