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량용 LPG 충전소별 179원 격차
입력 2011-12-11 08:41 
차량용 액화석유가스인 LPG 판매가격이 충전소에 따라 최고 179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리터당 1천109원인 제주시 용담동의 굿모닝LPG충전소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리터당 930원인 광주 북구에 있는 반디가스운암동충전소와 두암동 대창석유국일충전소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천72원으로 가장 높았고, 광주광역시가 1천14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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