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관 폭행한 FTA 시위대 검거
입력 2011-12-11 06:01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미 FTA 반대집회에서 경찰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금속노조 조합원 43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10일 여의도에서 열린 한미 FTA 저지 집회에서 32살 전모 경위에게 발길질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같은 혐의로 민주노동당 전북 조직국장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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