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벨평화상 수상식 거행
입력 2011-12-11 04:29 
엘런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 등 노벨평화상 수상자에 대한 수상식이 현지시간으로 어제(10일) 스웨센 오슬로에서 열렸습니다.
노벨평화상은 설리프 대통령 외에도 동료 레이마 보위, 예멘의 여성 운동가 타와쿨 카르만 등 여성인권 향상에 기여한 세 사람에게 돌아갔습니다.
설리프 대통령은 수상소감에서 "평화를 요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면서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충분히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