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BMW M5, 4도어 스포츠카 중 '가장 빨라'
입력 2011-12-10 11:55 


영국 자동차 매거진 에보(EVO)는 지난 7일(현지시간), 유럽의 대표적인 자동차 메이커의 4도어 스포츠 모델의 1천미터 드래그 레이스 결과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레에스에는 BMW M5와 재규어 XFR, 메르세데스-벤츠 E63 AMG, 포르쉐 파나메라S 등 4대가 참여했다. 이 차들은 모두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며, V8 엔진을 전면부에 장착한 후륜구동 모델이다.

레이스 결과 BMW M5는 1천미터를 주파하는데 22.31초가 걸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고속도는 246.5km/h였다. 2위는 22.68초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 E63 AMG(245.4km/h), 3위는 23.24초가 소요된 재규어 XFR(238.6km/h), 4위는 24.14초를 기록한 파나메라S(223.4km/h)가 차지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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