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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프로야구 선수협회 새 회장으로 선출
입력 2011-12-09 19:18 
프로야구 SK의 박재홍이 선수협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선수협회는 오늘(9일) 선수 2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해 89표로 최다 득표를 한 박재홍을 7대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박재홍은 최근 협회 간부의 비리를 방관한 전임 손민한을 대신해 내년부터 2년간 선수협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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