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북송선 재일조선인 '최하층 성분' 분류
입력 2006-08-04 16:32  | 수정 2006-08-04 16:31
1960년대 북송선을 탄 재일 조선인들이 북한 출신성분 분류에서 최하층에 위치됐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외무성 북동아시아과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주민들에 대해 3대 조상까지 조사해 핵심층과 동요층, 적대층 등 3계층 51개 단계로 분류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출신성분에 따라 교육과 직업선택의 기회, 결혼 등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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