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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강소라 애정행각에 슈주 경악 "11년 만에 처음 봐"
입력 2011-12-09 16:22 

이특-강소라 부부가 슈퍼주니어 멤버들 앞에서 닭살 돋는 애정 행각을 펼쳤다.
1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3'에서 강소라는 남편 이특을 응원하기 위하여 슈퍼주니어 콘서트-슈퍼쇼 4 리허설 현장을 찾았다.
이날 강소라는 슈퍼주니어의 간식을 직접 준비하고 이특만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해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첫 만남 이후 두 번째로 멤버들 앞에서 강소라와 데이트를 하게 된 이특은 "많이 가까워졌다"며 친해진 사이를 닭살 애정 행각으로 인증,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을 본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은 "나 진짜 화끈거려" "이특 형 저런 모습 11년 만에 처음"이라며 몸서리를 쳤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0일 오후 5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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