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킹`측 "아직 캐스팅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11-12-09 14:58 

MBC 새 드라마 '더 킹'(가제, 연출 이재규) 제작진이 일각의 캐스팅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더 킹' 제작진은 9일 오후 "금일 오전 일부 보도에 나온 캐스팅 관련하여 제작진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캐스팅은 결정된 것이 없으며 제작 준비 중인 단계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확정되지 않은 사항의 기사화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결정되는 사항은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조인성이 '더 킹'을 고사했다고 전하며 현재 하지원이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 화제를 모았다.
'더 킹'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홍진아·홍자람 작가와 이재규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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