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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FC서울 감독대행 꼬리표 뗐다
입력 2011-12-09 14:12 
최용수 프로축구 FC서울 감독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감독이 됐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입니다.
최 감독은 지난 시즌 중반 팀을 맡아 정규리그 3위로 마치는 등 하위권으로 처졌던 선수단을 하나로 묶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최 감독은 다음 달 초 선수들을 소집해 내년 시즌 우승을 목표로 동계훈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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