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혼란 가중…반정부 총파업 예정
입력 2011-12-09 11:54 
유혈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의 사회 혼란이 점점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반정부 진영은 오는 11일 전국적인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으며 연좌농성과 교통 등 공공 서비스 파업, 학교 휴교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홈즈시 근처에서는 원유를 정제공장으로 수송하는 송유관이 무장 테러 단체의 공격을 받아 폭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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