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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폭력사태, 이라크 내전 우려"
입력 2006-08-04 16:17  | 수정 2006-08-04 16:16
미 국방부는 바그다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잇딴 폭력사태가 이라크를 완전한 내전상태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럼즈펠트 국방장관도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라크에 폭력사태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내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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