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 커피·음료도 파는 카페 오픈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는 기존 빵 제품과 함께 커피와 음료도 판매하는 매장인 '카페 브레댄코' 1호점을 성수동에 열었습니다.
이 매장은 기존 제빵 브랜드의 카페형 베이커리 매장이 단순히 규모를 키우고 좌석을 갖추는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음료 메뉴를 대폭 늘렸습니다.
커피 메뉴는 10여 종에 이르며 에이드 등 20여종의 음료 메뉴도 마련했습니다.
음료 외에 브런치 메뉴를 강화했으며 커피가 추가된 세트 메뉴도 구성했습니다.
브레댄코는 성수점을 시작으로 카페 브레댄코의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