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봉선, 12세 연하남과 핑크빛 열애설 났다?
입력 2011-12-08 20:08  | 수정 2011-12-09 11:34

넥센 히어로즈의 꽃미남 투수 문성현 선수가 12살 연상의 개그우먼 신봉선을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8일 밤 종합편성채널 MBN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야구계의 꽃미남 스타 심수창, 강정호, 박병호, 문성현 선수가 출연해 신봉선, 이혜경 아나운서와의 '짝 스페셜'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문성현 선수는 평소에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신봉선을 위해 3박 4일간 셔플댄스까지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나운서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넥센의 심수창 선수는 MBN의 간판 아나운서 이혜경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그 동안 야구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야구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접할 수 있는 '충무로 와글와글'은 오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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