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겨울철 홀로 사는 노인 보호책 강화
입력 2011-12-08 17:57 
경상북도가 홀로 사는 노인들에 대한 겨울철 보호 대책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생활관리사 720여 명을 통해 난방기구 확인과 난방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한파 예방 행동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합니다.
경북도의 홀로 사는 노인은 10만 3천여 명으로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1만 9천여 명에게는 생활관리사를 파견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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