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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박태하 수석코치 사임
입력 2011-12-08 16:24 
축구 대표팀 박태하 수석코치가 코칭스태프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태하 수석코치는 "조광래 감독의 경질은 수석코치의 책임도 있다"며 "조 감독님과 행동을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남아공월드컵에서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을 보필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힘을 보탠 박태하 코치는 조광래 감독의 재신임을 받아 수석코치로 승격해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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