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인천 PC방 종업원 살해 혐의 40대 검거
입력 2011-12-08 14:29 
인천의 한 PC방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일 밤 11시 반쯤 인천 연수동의 모 PC방에서 27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주인을 대신해 가게를 지키던 박 씨가 게임머니를 충전해주지 않는데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