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윤옥 여사, 전방 장병 배식 봉사
입력 2011-12-08 12:04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강원 철원지역의 육군 3사단을 방문해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했습니다.
김 여사는 장병들의 생활관과 편의시설을 둘러본 뒤 병영식당에서 배식을 하고, 신세대 장병들이 선호한 햄버거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생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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