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PM, 日 아레나 투어 돌입 `10만 최대 규모`
입력 2011-12-08 11:16 

2PM이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했다.
2PM은 지난 12월 5일, 6일 양일간 오사카 오사카죠홀을 시작으로 8일 나고야, 14일 도쿄, 17~18일 후쿠오카, 20~21일 부도칸 공연을 진행한다.
일본에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리퍼블릭 오브 2PM(REPUBLIC OF 2PM) 발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터어는 여섯개 도시에서 총 9회 공연으로 약 10만 명을 동원하는 2PM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 티켓은 티켓오픈 1분만에 매진된 바 있다.
콘서트에서 2PM은 한국 히트곡을 비롯해 일본 정규 1집의 수록곡 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멤버 준수 (Jun. K)가 팬들을 위해 작사,작곡한 정규 1집 수록 발라드 곡 '하나레떼 이떼모'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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