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카다피 아들, 멕시코 밀입국하려 했다"
입력 2011-12-08 10:12 
카다피의 아들이 멕시코로 밀입국을 기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멕시코 내무부는 카다피의 3남 알 사디가 친척 3명과 함께 위조 서류로 멕시코에 들어와 서부 휴양지 내 안전가옥으로 이동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 9월 밀입국 계획을 적발했으며 알 사디가 멕시코에 들어오지 못했다는 것을 확인했고, 알 사디의 계획을 도왔던 4명을 붙잡아 구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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