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용국 `일밤-룰루랄라` 유일한 남자 신인으로 합류
입력 2011-12-08 09:46 

가수 방용국이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 합류한다.
방용국은 지난 22일 ‘룰루랄라의 녹화에 처음 참여했다.'룰루랄라'는 '바람에 실려' 후속으로 ‘음악 치유 버라이어티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김건모, 조 PD, 김용만, 정형돈, 김신영, 지상렬, 카라의 박규리, 지나가 함께 출연하며 방용국은 이 프로그램에 유일한 남자 신인으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방용국이 선배들을 도와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고 있다. 음악적 실력뿐 아니라 매너가 겸비된 신인으로 막내 역할을 잘 채워주고 있어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방용국은 15세 미소년 젤로와 함께 디지털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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