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예 방용국, `일밤-룰루랄라` 예능 고정 꿰차
입력 2011-12-08 09:28 

갓 데뷔한 신인가수 방용국이 MBC '우리들의 일밤' 새 코너 '룰루랄라'를 통해 예능에 도전한다.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방용국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룰루랄라'를 통해 예능에 첫 발을 내딛는다.
'룰루랄라'는 음악 치유 버라이어티로 김건모, 조PD, 김용만, 정형돈, 김신영, 지상렬 등 쟁쟁한 출연진이 포진했다. 방용국은 카라 규리, 지나와 함께 '룰루랄라' 젊은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용국이 선배들을 도와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고 있다. 음악적 실력뿐 아니라 매너가 겸비된 신인으로 막내 역할을 잘 채워주고 있어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데뷔와 동시에 예능 고정 자리를 꿰찬 방용국이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룰루랄라'는 '바람에 실려' 후속으로 11일 오후 5시5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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