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민정 아나 오늘(7일) 새벽 출산‥결혼 6년만에 엄마 됐다
입력 2011-12-08 09:16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아이 엄마가 됐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꿈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 아나운서가 출산한 아이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고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씨와 결혼한 지 6년 만에 출산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임신 후 SNS를 통해 근황을 간간히 전해온 고 아나운서에게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순산을 축하합니다" "아이가 너무 예뻐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너무나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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