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 비닐하우스 불…3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1-12-08 00:56 
어제(7일) 오후 7시 41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58살 한 모 씨의 토마토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40㎡와 내부 집기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한 씨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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