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 케미칼,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 발매
입력 2011-12-08 00:44 
SK케미칼은 필름형태로 입 안에서 녹여먹는 발기부전치료 신약 '엠빅스에스 50㎎'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엠빅스에스는 지갑에 들어갈 만큼 얇고 가벼워 쉽게 휴대가 가능하며 물 없이도 복용하기 위해 약물흡수력을 기존 정제 보다 16.7% 이상 개선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SK케미칼 최낙종 마케팅본부장은 차별화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2012년 3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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