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복면을 쓰고 슈퍼마켓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김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밤 11시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주인 55살 최 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달 12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강도와 절도를 한 혐의입니다.
조사 결과 이들의 전과는 모두 합해 30범으로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이들은 지난 4일 밤 11시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주인 55살 최 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달 12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강도와 절도를 한 혐의입니다.
조사 결과 이들의 전과는 모두 합해 30범으로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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