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육군 노후장비 보유율 46%
입력 2006-08-04 13:52  | 수정 2006-08-04 13:51
육군의 편제장비 보유수준이 86%에 불과하고, 적정 수명을 넘긴 노후장비 보유율이 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군은 2010년에는 노후장비 보유율이 68%로 증가해 전투준비태세 유지가 곤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편제장비 보유와 노후장비 교체를 위해서는 2011년까지 매년 5천억원이 소요되지만, 올해 편제장비 보강사업에 책정된 예산은 천백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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