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명동·을지로 '빛의 거리' 조성
입력 2011-12-06 14:01 
서울 중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명동과 을지로, 청계천, 동대문패션타운 일대를 빛의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추진 구역은 우리은행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한진빌딩과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이어지는 가로변입니다.
신한은행 본점∼청계광장까지 이어지는 도로 주변과 기업은행 본점∼서울 플라자 호텔 구간도 빛의 거리로 변신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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