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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탄 만취승객 골라 성폭행
입력 2006-08-04 11:32  | 수정 2006-08-04 11:31
경찰은 만취한 승객을 성촉행한 혐의로 택시기사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 등 모두 3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피해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승객들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 5개를 추가로 발견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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