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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알자지라 방송이 탐낸 걸그룹‥비결은?
입력 2011-12-06 11:55 

걸그룹 라니아가 중동 지역 대표 방송사 알자지라(Al Jazeera)의 러브콜을 받았다.
6일 라니아 측에 따르면 Al Jazeera English TV 프로그램 '101 East' 제작진이 K-POP 열풍 집중 취재와 함께 라니아를 집중 취재했다.
알자지라는 중동권은 물론 미국과, 영국, 호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영어권에서 많은 시청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방송사로 한국 지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무현 PD는 지난 2007년 자이툰 부대 통역장교 복무 당시 위문공연을 왔던 베이비복스에 대한 기억과 함께 라니아의 취재를 요청했다.
이후 알자지라 동아시아 지부 취재 기자 Drew Ambrose는 많은 K-POP 스타들 중 라니아의 무대를 인상깊게 봤다며 이들의 일상, 방송활동, 교육 및 양성 시스템 등을 밀착 취재했다.
한편 라니아는 신곡 'POP POP POP'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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