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일’ 김래원, 팬들 도시락 응원에 ‘활짝’
입력 2011-12-05 16:46 

배우 김래원이 팬들의 통 큰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래원의 공식 팬카페 ‘미르는 지난 1일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도시락과 음료수를 전달했다.
도시락 상자마다 ‘낭만과 열정이 있는 배우 김래원이 쏩니다라는 문구의 스티커와 음료수 한 병 한 병에 천일의 약속 이미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정성을 보였다. 김래원을 향한 애정과 사랑에 현장 관계자들이 감동했다는 후문.
김래원은 팬카페에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도시락을 스태프 모두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이제 막바지 촬영에 들어 간 ‘천일의 약속 많이 사랑해주시고 끝까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겨 고마움을 표시했다.
촬영장 스태프도 너무 맛있고 정성스러운 도시락 덕에 다들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며 스태프 모두 든든한 지원군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더 좋은 드라마 만들자며 힘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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