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 '백봉신사상' 5년 연속 수상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가장 모범적이고 신사다운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주어지는 '백봉 신사상'을 5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가 국회 출입기자 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박 전 대표는 68표를 얻어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김성식 의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2007년 이후 매년 백봉 신사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4, 5위는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과 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 엄성섭 / smartgu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