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엔씨소프트, 첫 적자 전환
입력 2006-08-04 10:52  | 수정 2006-08-04 10:51
국내 대표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분기동안 855억원 매출에 1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으나, 신작게임의 판매 부진에 따른 비용 발생분 126억원을 일시 상각하면서 2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9% 늘어난데 반해 영업이익은 80%가 줄었고, 경상이익은 60%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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