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정준호 씨 자택 현금 도난…경찰 수사
입력 2011-12-05 00:28  | 수정 2011-12-05 07:22

영화배우 정준호 씨의 자택에서 현금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1시쯤 한남동 정 씨의 자택에서 현금 5백만 원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정 씨의 집 창문이 열려 있었고,
물건을 뒤진 흔적이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외부인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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