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 절반 "중국 이후 차세대 시장은 동남아"
입력 2011-12-04 14:58 
국내 최고경영자의 절반 정도는 중국에 이어 신흥국 돌풍을 이어갈 유망시장으로 동남아시아를 꼽았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CEO 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3%는 차세대 시장으로 동남아를 주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라는 응답은 22%,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라는 답변은 10%를 차지했습니다.
또 내년도 차세대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은 80%가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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