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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깡' 제재 가맹점·회원수 감소
입력 2006-08-04 09:37  | 수정 2006-08-04 09:36
신용카드 불법할인, 일명 '카드깡'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깡과 관련해 2분기에 제재를 받은 회원은 1만2천여명으로 전분기보다 5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재를 받은 가맹점 수도 9천여곳으로 1분기보다 68% 줄었습니다.
이에대해 협회는 카드사들이 카드깡에 대해 직간접 제재조치를 강화한 결과 불법가맹점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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