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막을 내린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총 5천2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부산발전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열린 부산총회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예산지원 효과 9억 원, 참가자 효과 228억 원, 도시브랜드 효과 2천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2천억 원으로 추정되는 도시브랜드효과의 경우 규모가 비슷한 지난해 G20회의 개최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능가한다고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발전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열린 부산총회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예산지원 효과 9억 원, 참가자 효과 228억 원, 도시브랜드 효과 2천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2천억 원으로 추정되는 도시브랜드효과의 경우 규모가 비슷한 지난해 G20회의 개최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능가한다고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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