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미 부통령, 2016년 대권도전 시사
입력 2011-12-02 01:47  | 수정 2011-12-02 08:27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오는 2016년 대통령선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NBC 방송에 출연해 대권도전에 대한 질문에 "나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닫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달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지금은 대통령 재선에 초점을 맞출 때고, 나의 출마 문제는 그 이후에 결정할 것"이라며 대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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