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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계속 방해하면 중대결심"
입력 2006-08-04 05:27  | 수정 2006-08-04 05:26
노무현 대통령이 김병준 부총리 사퇴 파문으로 불거진 여당과의 갈등과 관련해 탈당 등 중대 결심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최근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열린우리당 개입에 대해 매우 불쾌한 감정을 갖고 있고 당·청 관계를 새롭게 청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계속해서 여당이 대통령 인사권을 방해한다면 대통령은 여당과 더 이상 함께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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