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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미셸위 첫날 부진
입력 2006-08-04 03:12  | 수정 2006-08-04 03:11
미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무대 첫 우승에 도전하는 미셸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 첫날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위성미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영국 블랙풀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치면서 다소 실망스런 성적을 거뒀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 71타를 친 김초롱이 유일한 언더파 대열에 끼었으며, 이지영과 이정연, 양영아 등이 이븐파 72타로 중위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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