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내년 초 남수단에 PKO 파병 추진
입력 2011-12-01 07:25  | 수정 2011-12-01 09:05
정부가 내년 초 남수단에 평화유지군, PKO를 파병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병 규모는 350~400명의 한 개 대대 수준이 될 전망이며, 주로 비전투 병력인 공병과 의료진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실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치안이 비교적 안정돼 있는 지역에 파병하는 방안이 유력히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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