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입점을 놓고 갈등을 빚는 인천 용현시장 상인들이 관할구청인 남구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상인들은 숭의운동장에 홈플러스 입점을 조건부로 승인한 남구청의 결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인천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되는 홈플러스 숭의점은 옛 숭의운동장을 재개발한 숭의축구전용구장에 오는 2013년 3월 들어설 예정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상인들은 숭의운동장에 홈플러스 입점을 조건부로 승인한 남구청의 결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인천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되는 홈플러스 숭의점은 옛 숭의운동장을 재개발한 숭의축구전용구장에 오는 2013년 3월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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