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청 앞마당에서 자위소방대와 공무원 등 1천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청사 내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직원 대피훈련과 자위소방대원 화재 진화, 중요문서 반출, 인명 구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대구 북부소방대원의 강하와 굴절 차량을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도 열렸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훈련은 청사 내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직원 대피훈련과 자위소방대원 화재 진화, 중요문서 반출, 인명 구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대구 북부소방대원의 강하와 굴절 차량을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도 열렸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