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는 윤주희, `다음이 내 차례인가?` [mk포토]

배우 윤주희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헤리츠타워에서 열린 MBN 주말가족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 제작발표회에 임하고 있다.
'갈수록 기세 등등'은 MBN이 준비한 독특한 형식의 군대 시트콤으로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박한별은 극중 손귀한 8대 독자 집안의 첫째 딸로 대령 엄마와 중령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당연스럽게 육군소위로 임관한 엉뚱 발랄 4차원 신세대 여군을 선보인다.
이수경, 유인영의 엉뚱+섹시+발랄 연기경쟁과 더불어 '완벽남' 진이한을 만나는 기회, 연기인생 처음으로 시트콤에 도전하는 한진희, 이휘향 등의 중견 배우들의 변신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12월 5일 첫 방송.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