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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김C 근황 공개…'1박2일 하차 후, 독일서 뭐하나 했더니'
입력 2011-11-28 16:32  | 수정 2011-11-28 16:33

배우 배두나가 가수 김C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의외의 인맥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8일 배두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과 김C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사진 속에는 김C가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며 전화를 받고 있는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현재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을 위해 독일 베를린에 머물고 있으며, 김C 또한 ‘1박2일에서 하차한 뒤 독일에서 음악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김C는 11월말쯤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김C 모습이 너무 반갑다”,독일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라, 뭔가 의외다”,어서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김C의 소속사 측은 김C가 오랜 유학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번 달 말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재 시작하겠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사진=배두나 미니홈피]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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